2008/10/31 15:57

10월의 마지막날은 역시 '잊혀진 계절'과 함께.. :-)


안녕하세요, 동영상 검색 Enswer.me(엔써미)입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벌써 11월이네, 올 한 해도 다 갔네요~
사람들에게 10월의 마지막 날은 이렇게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기' 혹은 '올 겨울의 시작' 이라는 의미로 다가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읽은 이 기사에서는 10월의 마지막 날이 주는 의미와 감상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10월이라는 숫자의 어감이 스산하고 쓸쓸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것과 달리 9는 소멸보다는 생성, 무르익음, 풍요와 관계되기때문이다. 30도 뭔가 꽉 찬 완결의 느낌을 주는 데 반해 31은 꽉 찬 것이 기울어가는 느낌, 완숙을 넘어 쇠퇴해가는 어감을풍긴다.

공감이 가는 해석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비어있는 것 같고 그래서 쓸쓸하고 왠지 스산해서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싶은 날..  아마도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는 구절이 들어 있는 노래 '잊혀진 계절'은 그렇기 때문에 2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잊혀진 계절이 발표되었을 당시 젊은 이용씨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은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하시군요. 

잊혀진 계절을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군이 다시 불러 젊은 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게 했습니다. 역시 좋은 노래는 시공초월 세대공감이지요?

VOS가 부른 리듬감 있는 잊혀진 계절도 재미있습니다.  포근한 목소리의 주인공 서영은씨가 부른 잊혀진 계절은 스산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에 충분하네요.

10월의 마지막 날, 여러분은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지내실 계획이신가요? 아무쪼록 따뜻하고 훈훈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0월의 마지막날, Enswer.me Team은..?
Enswer.me Closed Beta v0.7 작업으로 여전히 정신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디자인 상의 변화와 더불어 몇 가지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될 것 같습니다. 산더미 같이 많은 할 일들이 우선 순위에 따라 나뉘어져 버전 별로 정리되어져 있는데요. 로드맵에 따라 Enswer.me Team이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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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고이고이 2008/10/31 18:06 address edit & del reply

    음악을 정말 사랑하시는것 같습니다 ㅋㅋ전 요즘 뜬금 없게 정훈희씨의 안개를 듣고 있습니다. ^^엔서미 화이팅~!

  2. 리크 2008/10/31 22:46 address edit & del reply

    제가 작년 이날 어디론가 향하는 택시에서 잊혀진 계절을 들으면서 2달밖에 안남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게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정말 금방금방 시간이 지나갑니다.

    • 리크 2009/10/31 12:13 address edit & del

      헉..이거 뭔가요 벌써 또 일년이 지나갔어요 ㅠ.ㅠ

    • BlogIcon enswer 2009/10/31 14:48 address edit & del

      호성님, 오늘 호성님을 아는 KAIST 산공과 03학번분과 아침에 브런치를 즐겼어요. ㅋㅋ

    • 리크 2009/11/01 11:43 address edit & del

      흠.. 누구일까요~ 살짝 알려주세요 ㅋㅋ

  3. BlogIcon jacoke 2008/11/02 02:35 address edit & del reply

    아 1982년의 비디오. 장발과 눈크기 5배 이상의 안경들 --; 하지만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가사는 26년이 지난 지곰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은..................................................." 계란이 먹고 싶네요 ^^

  4. BlogIcon mark 2009/10/31 09:10 address edit & del reply

    ♪ 가는 세월 그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요~ ♬

    • BlogIcon enswer 2009/10/31 14:49 address edit & del

      ^^ 회장님, 그러게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엔써즈 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